포비코 사용1주일 되었습니다. 치질 않은지는 5년쯤 되었고 내치해 외치핵 다 있는 상태(4기 / 증상:상시 돌출, 배변시마다 출혈)예요. 나이는 49살. 5년간 병원 3군데 갔었고 모든병원에서 다 치료받다 개선되지않아 수술밖에 답이없다는 얘기들었습니다. 사실 6개월전쯤 전 포비코를 우연히(검색하다가) 알게되어서 구입하려고 했는데 저희집 아이들이 댓글알바 써서 후기 조작했다고..병원, 그것도 한군데가 아닌 3군데 다 수술밖에 답이 없다고 하는데 시트가 무슨 수로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느냐고 말렸습니다. 그래서 안 샀어요. 6개월이 지난 이번 겨울방학엔 어쩔수없이 수술해야할것같아 2월에 날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막상날을 잡고보니 겁도 나고 회복시간도 길다하고 재발사례도 많아 일단 수술전에 포비코 시도라도 해보자, 효과없으면 수술 후 관리할때쓰자 싶어 큰맘먹고 질렀습니다. 확신이없었기에 후기도 안 쓰려했습니다. 그런데 사용 1주일 후. 출혈 완전 없어졌구요, 돌출도 엄청 많이 들어갔습니다. 항문이 정말 편해젔어요. 이젠 포비코에 확신이 생겼습니다.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치료할 증상이 이제 돌출만 남았습니다. 계속 쓰면 돌출도 완전 잡힐 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그래서 후기씁니다. 저 댓글알바아닙니다. 귀찮아서 아무리 포인트많이준대도 리뷰도 잘 안쓰는 1인입니다. 양심걸고 포비코 추천합니다. 민망한 부위, 불편하긴 한데 치료받긴 부끄럽고. 재발위험도 있고. 회복기간도 길고..그 고통을 알기에 이 글을 씁니다. 요즘 지인들 만나면 치질있냐고 대놓고 묻습니다. 추천하려구요. . 이 글을 보시는분들도 좋은 선택하심 좋겠습니다. 그리고 포비코의 압도적인 기술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길, 그래서 많은 이들의 건강과 삶의질 향상에 도움 주시길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