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하시는라 많이 바쁘고 시간 내기 어려우셨을텐데

이렇게 길고 정성이 담긴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포비코를 찾아주시는 임산부님들께서

고객님의 정성어린 후기 보시고

많이 용기를 얻으실 수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포비코에게 소중한 보물을 남겨주셨습니다.^^

소중한 시간 어려운 발걸음 해주시어

소중한 후기 남겨주시고

주변분들에게 추천해주시고 하시는 고객님들 덕분에

지난 10년 포비코가 탄탄하게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카톡 상담사에게도 

고객님의 말씀 전달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혹시라도 그러면 안되겠지만

포비코가 필요하다 살펴지실땐

언제라도 가까운 친구, 가족을 찾아오시듯

편안한 발걸음으로 찾아주세요.

언제 찾아주셔도 

반갑고 친절히 안내드릴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Original Message ]

임신중에 치질을 앓고 계신분들중에서 제글을 보신다면

고민하지 마시고 포비코시트 쓰세요!

임신전부터 치질이 약하게 있었는데 미리 수술을 해야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하라는분도 있고 수술해도 임신하면 재발한다는 분도있고....

그렇게 고민하는사이 임신이 되었고 심해지면 어떡하나 걱정이 됐는데 

임신35주 될때까지는 큰 어려움없이 잘 지냈어요

그런데 나빠지는건 순간이더라고요

밀어넣어도 바로 나오고 거기에 엄청난 통증이 너무 진짜 힘들었어요

통증이 심해 응급실까지 갔었는데 병원에서도 따로 해주는게 없었어요ㅜㅜ. 

인턴네분이 붙어서 시시때때로 밀어넣고 가면 바로 튀어나오고...침대 시트를 피로 물들이고.. 

이러다 죽겠다고 엉엉 울면서 통곡까지 했어요

그때를 생각하니 지금도 그때의 고통이 느껴지는거 같아요

그러다 맘카페에서 포비코시트를 알게 되었고.. 다음날까지 기다리지를 못하고

혹시나 하면서 저녁에 살짝 카톡을 넣어봤어요

그냥 무턱대고 제발  저좀 살려주세요  라고 했어요

근데 바로 답을 주시는거에요. 얼마나 놀랬던지!

제 증상을 얘기하고 통증때문에 힘들다 했더니 시트받기전까지 통증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알려주신대로 하면서 시트를 기다리는 이틀이 일년도 더되는거 같았어요

알려주신대로 했더니  시트받기전에 통증이 한 20%정도는 가라앉아서 그래도 참을만 했어요

막달에 가까워 출산전까지 아주 완전하지는 않을 수 있고 출산하면서 자분하게되면 

또 심해질수 있지만 출산하고 다시 사용하면 또 좋아지니 걱정하지 말라는 말씀 해 주셨고

통증만 없어져도 소원이 없겠다 했어요

진짜 신기한건 시트를 이틀정도 썼는데 통증이 감쪽같은 거에요

완전 날아갈것 같은

 기분! 그 엄청난 통증이 그렇게 쉽게 가라앉다니 ! ! 이게 뭐지? 생긴건 별거 아닌데..

기적은 그 이후에도 있었어요. 보름정도 되니 2/3가 들어가고 한달이 되니 화장실갈때만 

조금씩 나오는정도로 좋아졌어요

상담사분께 말씀드리니 임신막달인데도 변화가 빠르다고 잘 사용해서 그렇다고 칭찬도 해주시더라고요

글을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ㅎㅎ

포비코시트 덕분에 아기도 잘 낳고 조리원에서 부터 다시 쓰기 시작해서 아기 백일이된 지금은

정말 편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 

하루에도 몇번씩 톡 드려도 귀찮다 안하시고 다 받아주신 상담사님께  감사 인사도 드리고 싶었고 

치질때문에 고생하는 임산부들이 정말 많은데 많이들 모르고 계시고 알고 계신다해도

저처럼 죽을 정도가 아니라면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실거 같아서  솜씨없지만

긴 후기를 남기고 갑니다.

상담사님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포비코 짱이에요!  ㅎㅎ